역린의일생

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

이 사실을 알고서 나는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았다. 한국과 일본 중간에 위치한 제 7광구는 1978년 한일 공동개발구역(JDZ)으로 설정 되었다. JDZ의 가스 매장량은 사우디의 10배이며 석유매장량은 약 1000억 배럴로 사우디의 2700억 배럴에는 모자라지만 어마어마한 매장량이다. 이 협약의 유효기간은 ..

이명박 친.인척 땅 보유현황 !! - 85만9천여평, 시가로 최소 2,300억원 - 30평 아파트 6만여 세대 규모 1. 친.인척 지역별 현황 : ▷ 서울 2,200여평 ▷ 경기 167만여평 ▷ 강원 1,200여평 ▷ 충북 50만1,000여평 ▷ 대전 800여평 ▷ 경북 18만4,000여평 ▷ 제주 1,800여평 2. 친.인척 소유자별 현황 : ▷ 김재정(이명박의 ..

가는세월 두둥실 한 조각에 실려 가는 세월 붙잡지 못 아쉬움만 마음 가득 먼발치 바라고 선 그리움에 샛 같은 동공 눈물 젖는다. 가기만 가는 너 세월의 흐름이여 어느때 멈춰 선 너와 더불어 태평천하 노래 하리......... 내 너를 붙잡지 못 뻥뚤린 빈 가슴에 삭풍이 몰아친다. 내 가는길 평탄치 못하다 ..

왜 헤어졌어? - 봤어.. . 뭘？ - 그 사람의 마음속 어떤데？　 - 내가 없더라고 .... 제 발이지 Ce soir je ne dors pas / France Gall 사랑 이란 仟 年 喩 魂 마음의 발현인가 육체의 향연인가 가슴속 깊은곳에 묻어두고 하나 하나 꺼내보며 그리움의 허상을 만들어 가는 것인가 옆에두고서 부나비의 애욕을 끊임없..

야위어만 가는 나의 사랑이여~~~!! 천년유혼의꿈 곰살궂은 가련한 비련의 내 사랑아 ...소시의 청순함을 명경에담아 머리맡에 홀로 두었더니밤새 많이도 야위었구나.내 너를 홀로 두기 아까워 명경 깊은곳에 감추었더니시샘하는 쌍태여우새끼 네 얼굴 할퀴어주홍빛 문양 만들었구나. 생사존망 위태하..

말의 무게 수청명월 거짓말의 무게는 1g 선생의 말은 5g엄마의말은4g애인의 말은 100g 노인 말은 0g 자식 말은 1톤 모든 말 부도난 시대에 자식 말만 무겁다 기어이 도래 하고야 만 말의 상실어찌 하오리이까? ☆☆

사람은 이할 때 노래하고 웃을 수 있어야 한다고 혹자는 말 한다, 이할 때 애통해 하고 여한이 있다면 평소 그 에게 잘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란다. 날마다 마지막 순간 이라고 생각한다면 잘 대해주지 못할 이유가 없단다, 듣고 생각 해봤다. 어쩌면 나는 상대방에게 잘하고 있다는 자기기만의 성 안에 ..

네 마음이 고마움을 안다면 고맙다 말하렴~~~~~~!! 세월의 수레바퀴 천년유혼 오늘도 人生 수레바퀴는 돈다, 歲月을 싣고 자갈길을 덜커덩 거리며 돌아간다, 세월의 수레바퀴 눈치도 없이 이마위에 바퀴자국 깊게 남겨놓고 희비의 쌍곡선만 남겨놓고 아픔만 남겨놓고 저만치 제홀..

삶 이 진하기 까지 ㅗ누가 이토록 아름다움을 연출 했을까? 우리들 마음에 이런 신비스런 아름다운 색갈들로 정녕 채워 나갈 수 없는 것일까? 모든것이 가 하나 행하지 않는 가 하지못한 모든것 까지라도 행 할 수 있는 초월의 경지를 신께서는 허락 하셨다. 그럼에도 우린 아픔인체로 슬픔인체로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