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그래도 못 믿으시겠습니까?

선인풍류 2010. 1. 21. 13:26

어디론가?

종종 걸음으로 운전하며 가다보면

각종 갑시 카메라들이 설치되어 있지요.

좀도독이 두려워하는    도주차량 감시 카메라

과속하는 운전자에겐    속도 감응 카메라

                              신호불이행 감시카메라]

                              이동 카메라

                              몰레 카메라

택시 안에 설치된         일명 블렉박스 카메라

 

교통상황 점검을 위한    교통정보 카메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방범 카메라

뒤가 구린 자들의         방범활동 감시카메라

엘리베이터 안에설치된  승객보호 카메라 

여관 복도에                설치된 ? 

 

                               기타등등

참으로 다양한 감시체제하에

우린 때로는

등골이 오싹할 때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

지난날 의로움의 대명사 답게 살아온

삶의 소유자들 께서도

자신이 알지못하는 순간에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전제아래 자유스러울 수 는 없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자신의 마음 까지라도 감시하는 체게는 없으므로

자기자신 마음 먹은대로(소위에 옳은대로 삿 21:25)

행하는 모습들이 다반사일 것 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자신의 마음 까지라도

감시하고

우리자신 입술의 말 까지라도

녹취하는 그런기능의 감시체계가 있을 수 있다면

아마도 모골이 송연해지며 소름 끼칠 일이겠지요?

만물의영장 (자신 스스로 칭하는 궤변)이라

일컬어지는 우리자신의 마음 까지라도

감찰 하시는 이가 있다면 ...? ? ?

 

그래도 못믿으시겠습니까?

 

 

               

 

 


 

왼쪽 스피커 클릭후 볼륨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