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버린 신뢰의 벽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어디론가 가야만 하는 인생이기에
그 누군가와도 함께 가야만 하는 인생이기에
그 누군가를 하늘을 받들어 순응 할 줄 아는 연륜이 지나도록 찾고 또 찾아 해메였습니다.
내가 누군가 로부터 시작된 끊임없는 자아 성찰과 자아획득 과정에서 얻어진 이세상에서 홀로였음이
확인된 그 순간 그 분은 내게 일지매로써의 신분을 가리키셨고 그냥 그렇게 말없이 떠나셨어요
눈덮인 산야에 던져진 배고파 우는아이 낳은 어미조차 등돌린 시련의 세파...차라리
이땅에 있지 말았어야 할 잔혹한 운명이여..!
나는 그렇게 이 땅에 왔고 그 누구도 나를 가리켜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모호한 생일없는 인생의 한 정점만 기리킬 뿐 ..
나는 그렇게 처절한 외로움과 고독함으로 홀로 서기 해야 했다오.
시린가슴 채워줄 그 누군가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뻥뚤린 심연의 천길 나락이여.........
셋을 버리고서라도 하나의 소중함을 그 진솔한 우정의 발로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천년유혼 09.11.26 08:03
하나를 얻기위해 셋을 버릴 수 밖에 없다면 ..? 셋을 버리고 서라도 하나를 얻는게 인생 최고의 가치가 있는 일 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도 남은 인생중 최고의 날입니다. 계획하신 일들 이루어가시길 빌겠습니다
- 김철중 12:20
버리는 것은 무엇이며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생 최고의 가치도 따지고보면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본다면, 버리고 얻는 것 또한 개인의 주관적인 일일뿐... 이 나이에 무엇을 더 얻겠다고 악을 쓴들 참다운 것을 얻을 수 있겠으며, 버린다고 한들 그것이 진정으로 버릴 수 있는 것이 되겠습니까? 그저 물흐르듯이 사는 것이 인생 아니든가요? 그저 초딩의 마음으로요... 오십 중년에 '내가 그 입장이라면 나는 어땟을까? '그런 마음이라도 갖어달라고 부탁하다면 이 또한 사치일까요? 이 글을 보시는 모두에게 말하고 싶네요.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얼떨른지... "내가 저 입장이라면..."
버리는 것은 무엇이며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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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세월 09.11.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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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09.11.29 13:31
초록동색? 기왕이면 코드조합이 맞는편이??? 코드란 단어를 보니까 지난날 어떤 분이 떠오르는 것은... 오케스트라는 여러가지 다른 악기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항창단에도 여러파트가 있지 않나요? 그런데 궁금증은 "코드조합이 맞는 편"이란 단어인데??? 이 세상은 더불어 살아간다고 알고 있는디... 아무리 헌 물건이라도 버리고 나면 꼭 쓸데가 있을 때가 많더라고... 세상 살아가는 이치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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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중 09.1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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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유혼 09.11.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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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유혼 09.11.27 18:19
버리는 것은 무엇이며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생 최고의 가치도 따지고보면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본다면, 버리고 얻는 것 또한 개인의 주관적인 일일뿐... 이 나이에 무엇을 더 얻겠다고 악을 쓴들 참다운 것을 얻을 수 있겠으며, 버린다고 한들 그것이 진정으로 버릴 수 있는 것이 되겠습니까 여기까지는 금상첨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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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유혼 09.11.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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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09.11.27 12:20
버리는 것은 무엇이며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생 최고의 가치도 따지고보면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본다면, 버리고 얻는 것 또한 개인의 주관적인 일일뿐... 이 나이에 무엇을 더 얻겠다고 악을 쓴들 참다운 것을 얻을 수 있겠으며, 버린다고 한들 그것이 진정으로 버릴 수 있는 것이 되겠습니까? 그저 물흐르듯이 사는 것이 인생 아니든가요? 그저 초딩의 마음으로요... 오십 중년에 '내가 그 입장이라면 나는 어땟을까? '그런 마음이라도 갖어달라고 부탁하다면 이 또한 사치일까요? 이 글을 보시는 모두에게 말하고 싶네요.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얼떨른지... "내가 저 입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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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중 09.11.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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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유혼 09.11.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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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쇠 09.11.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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