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너 라는 이유 하나로

선인풍류 2010. 6. 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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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 송두리체 뱃어가버린
    무정한 사람~~~~~!
    그 마음 어데 두었는지
    내 찿을길 없어 해메이거늘
    본 사람 없으니 외롭고 쓸쓸 하기만 하누나!
    나홀로 가야만 하는 가파른 삶의 고가다리를
    나는 오늘도 기어간다.
    또 내일이란 ?
    이름의 시간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야만 하겠지...!
    그 끝은 어디일까? 고희야!(古稀)
    술한잔 하자꾸나~~~~~~~~!!



           

                       2010 /09 / 22 천년유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