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무릎으로 님에게 천년유혼 죽을만큼 보고 싶은 이 심정 알아 줄이 없는 이 한 새벽 떠나간 님 소식별 하나 붙들고 물어도 별들도 모른다 하여애끓는 가슴앓이 단장의 아픔으로 속죄하며 애원해도뒤돌아보지 않으시는 야속하신님!가시는 걸음 걸음 피눈물로 적셔 드리오니~~~즈려 밟고 가옵소서,내세 에서라도 뵈옵거든 내치지 마옵소서천 년인들 기다리지 못 하리이까?어여삐만 여겨 주옵소서.불쌍히만 여겨 주옵소서.내 님의 용서 없는 부질없는 인생살이 살아 무엇하리이까?님 이어........!무릎으로 님께 가오니 긍휼로 싸매소서자비로 내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님 계시지 않는 인생사가 무슨 소용 이리이까?용서치 아니 하실진데 천년 후에나 다시 뵈오리이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겨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절 2010,4,1,17:02 부름은 사람마다 다른 방식으로 온다. 부름에 화답하는 것은 자아 보존에 필수불가결하다. 어떤 경우에 부름은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이 되어 스스로의 정체성과 운명을 뒤흔들기도 하고,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위해 가장 아끼고 믿는 것들을 내놓는 고난이 되기도 한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 '부름'(Calling)은 사명, 또는 소명이라고도 합니다. 누구든 이 세상에 태어난 오직 그만의 임무가 반드시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그 부름의 소리를 끝내 듣지 못하고 자기 삶을 마치는 사람도 있고, 그 부름으로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난을 겪어도 부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부름받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천년유혼
죽을만큼 보고 싶은 이 심정 알아 줄이 없는
이 한 새벽 떠나간 님 소식
별 하나 붙들고 물어도 별들도 모른다 하여
애끓는 가슴앓이 단장의 아픔으로 속죄하며 애원해도
뒤돌아보지 않으시는 야속하신님!
가시는 걸음 걸음 피눈물로 적셔 드리오니~~~
즈려 밟고 가옵소서,
내세 에서라도 뵈옵거든 내치지 마옵소서
천 년인들 기다리지 못 하리이까?
어여삐만 여겨 주옵소서.
불쌍히만 여겨 주옵소서.
내 님의 용서 없는 부질없는 인생살이 살아 무엇하리이까?
님 이어........!
무릎으로 님께 가오니 긍휼로 싸매소서
자비로 내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님 계시지 않는 인생사가 무슨 소용 이리이까?
용서치 아니 하실진데 천년 후에나 다시 뵈오리이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겨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절
2010,4,1,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