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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 無飛 書 35×90cm
"一陰一陽之謂道"
(일음일양지위도)
'맞물려 돌아가는 순환의 이치 속에 영원한 것은 없다.'
[一陰一陽之謂道, 繼之者善也, 成之者性也.]
(일음일양지위도 계지자선야 성지자성야)
-周易, 繫辭傳-
'한번 음이 되었다 한번 양이 되었다 하면서 계속 변화하는 것, 그것은 만물의 길을 일컬음이다.
그 길을 잘 잇는 것이 선善이요, 그 길을 잘 이루는 것이 본성이다.'
※우리네 인생살이에서 수 많은 역전과 전환의 이치를 한마디로 압축하고 있다. 모든 것은 음양의 무한 반복과 조화다. 세상의 이치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태양도 고정되어 있는 듯 하지만 쉼없이 움직이고 있다. 업력에 의해서 수시로 변화하는 현상, 즉 자신의 업력에 따라서 삼라만상은 쉬지않고 업을 쌓아 가면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이치에 따라서 끊임없이 기승전결起承轉結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이 우주의 자연현상이다. 그러한 변화속에 일정한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 법칙을 전제로 하고서 판단하는 것이 역학易學이고 명리학命理學이다.
[출처] 일음일양지위도 一陰一陽之謂道|작성자 서예iN Movi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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