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336

들은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들은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