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336

세상엔 이런 18연도 있는가보다, A 퉤~~~~!

그저께... 저는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취업난에 허덕이다가- 청년인턴을 6월부터 하게되어 축하 파티 겸 아침에 조조 영화를 보고, 점심먹고, 옷가지 좀 사기로 계획하고 아침에 만났죠. 그런데 조조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친구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이 문자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