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다이어리

무관심 은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이다

선인풍류 2010. 2.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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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

관심&배려 &존중

어느 현자가 이르기를

사랑의 반대 개념을 무엇이라고 정의 해야 되는가?

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하지요,

미움과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그럴지도 모르죠?

미워하고 증오 하는일은

어느 사상가의 견해처럼

상대를 죽이고 자신을 죽이는

살겁의 행위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관심 있으니까

 미운감정을 가질 수도 있는것은 아닐까요?

까치가 날고 색동저고리 입고

부모님께 새배하고 친구들과도

어깨동무 하며 쥐불놀이 했던

지난날 들의 기억을

회상해 보면서

뭔지는 모르는 아련한 그리움의 비누방울을

오늘 이 아침

사랑하는 친구들 에게 보내 드리오니

머릿결 위에서

퐁퐁 터질 수 있기를 고대 합니다.

            2011 /04 /30 仟年喩魂

                         이 건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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