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력
천 년 유 혼
θʌ́ndərəs
그 어떤 소리가 있어!?
그 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는가?
듣고 싶지 않는가?
거부감이 일어나는가?
반감이 생기는가?
그렇다면 마음으로 들어보라.
느껴보라!
이것이 심미안이니
이는 하늘의 소리니라.
Θ께서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분이시다.
그러나 ~~~~~~~~~
사람은 더 불가사의한 존재이다.
Θ께서 하실 수 없는 일 조차도
서슴없이 행하기 때문이다. (갈 5:19~)
그럼에도 불구하고
Θ께서는 오래 참으사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또 피할길을 주사
당신의 아들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
부르짖게 하시고 그의 영혼을 속전의 재물로 받으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치 않고는
Θ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14:6)
사람의 그림자를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똑 같을까?
동 서 남 북 이 틀리단다.
이렇듯 사람의 성품 또한
각 방향 따라 틀릴 수 밖에없다.
각 사람 따라서 다르게 볼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Θ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고유 권한인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으시면서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신다,
이것이 영원히 남아있을 거라는 걸
한번 아는 일은 이미 밤을 잊게 만든
마약과 같은 것도 아니네
그건 색채의 (아름다운) 혼합과 같은 것도 아니며
새벽의 어스름을 이미 쫓아버린
흔들리는 촛불도 아니네
핏속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그건 이마를 창에 대고 식히는 느낌도 아니네
안개가 무겁게 지나가는 것같은 느낌.
핏속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새가 탄식하고 나의 날개도 탄식하네
이슬비가 내리고 나는 세상을 날아가네.
Am Fenster (창가에서)
city의 3 부작으로 구성된 17분 40초나
되는 긴곡으로
지금 들리는 곡은 그중에서 메인 타이틀인
3부 "창가에서" 스페셜 버전....
City - Am Fenster (Specia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