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聖 賢者의 辯

선인풍류 2010. 10.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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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그리고 또 다른 눈 눈 이란?

    일반론적인 人生 살 이를 통한 보여진

    사물에 인식된 지각을 통하여

    분별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갖춘 생체기관을 말한다.

     

    또 다른 눈?

    이원론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차원에서나

    해석하고 인지할 수 있는 눈

    『즉』성령의 감성으로만 인식될 수밖에 없는 눈

    그노시스적(靈知)인 기능을 가진 눈을 일컽는다.

     

     

    무덤의 증언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아들과 아버지~~~~~~~

    죽은 자들의 처소를 보고

    이제 죽게 됬다고 절망하는 눈(바라봄의 법칙을 알지 못하는)

    이런눈을 가진 자들의 공통점은

    감성을 철저하게 배제시키고

    감정대로 행동한다.

    그러나!

    또 다른 이원론적이며 형이상학적인 눈은 말한다!

    아!!

    이제 머지않아 사람이 보이겠구나.

    아들아 ~~~~~~~~~~~!!

    힘을내라~~~

    이제 우리는 살았다,

     

    무덤을 보고

    이제 죽는 일만 남았다고 체념한 아들의 눈

    죽은 자의 무덤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산 자들의 처소가 있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눈 ~~~~

     

    논리의 비약이기는 할 지라도

    무심상히 넘길 괴변이라고 하기엔

    뭔가 좀 생각하게 하네여?

     

     

    믿음의눈

     

    사과 속의 씨앗은 회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씨앗 속의 사과는 헤아릴 수 없지 않는가,

    씨앗은 배아를 통해 분명히 성숙한 나무로 자랄 것이며

    탐스럽고 보 암 직도 한 열매를 맺을것이다.

    몇 개일지는 모르겠지만 ~~~~~~~~~~~~~!

    믿음은 창조를 유발시키며

    생명력의 집산이다.

    고로 !

    바라봄의 법칙을 잘 활용하면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을까?

     

    2010 / 11 / 10 仟年喩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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