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리고 또 다른 눈
눈 이란?
일반론적인 人生 살 이를 통한 보여진
사물에 인식된 지각을 통하여
분별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갖춘 생체기관을 말한다.
또 다른 눈?
이원론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차원에서나
해석하고 인지할 수 있는 눈
『즉』성령의 감성으로만 인식될 수밖에 없는 눈
그노시스적(靈知)인 기능을 가진 눈을 일컽는다.
무덤의 증언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아들과 아버지~~~~~~~
죽은 자들의 처소를 보고
이제 죽게 됬다고 절망하는 눈(바라봄의 법칙을 알지 못하는)
이런눈을 가진 자들의 공통점은
감성을 철저하게 배제시키고
감정대로 행동한다.
그러나!
또 다른 이원론적이며 형이상학적인 눈은 말한다!
아!!
이제 머지않아 사람이 보이겠구나.
아들아 ~~~~~~~~~~~!!
힘을내라~~~
이제 우리는 살았다,
무덤을 보고
이제 죽는 일만 남았다고 체념한 아들의 눈
죽은 자의 무덤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산 자들의 처소가 있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눈 ~~~~
논리의 비약이기는 할 지라도
무심상히 넘길 괴변이라고 하기엔
뭔가 좀 생각하게 하네여?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B0E1B4CAC7FD46E?original)
믿음의눈
사과 속의 씨앗은 회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씨앗 속의 사과는 헤아릴 수 없지 않는가,
씨앗은 배아를 통해 분명히 성숙한 나무로 자랄 것이며
탐스럽고 보 암 직도 한 열매를 맺을것이다.
몇 개일지는 모르겠지만 ~~~~~~~~~~~~~!
믿음은 창조를 유발시키며
생명력의 집산이다.
고로 !
바라봄의 법칙을 잘 활용하면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을까?
2010 / 11 / 10 仟年喩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