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질문 4번 vs 아들의 질문 23번 늙은 아버지의 질문 늙은 아버지의 질문 82 세의 노인이 52 세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7.16
[스크랩] 세상을 바꾸는 방법 2002년 노무현후보 대선광고 중에서 "오늘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납니다. 성별, 학력. 지역의 차별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세상. 어느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어느꿈은 아직 땀을 더 쏟아야 할것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요. 낡은 정치를 새로운 ..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7.11
어쭈구리~~~~~~~~~ PD 수첩을 보니 전두환도 울고 가겠다. 독재네 독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77822&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오늘 새로운 신조어 하나가 생겼습니다. ( 긴급 대박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77796&pageIndex=3&searchKey=&..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7.11
남자를 늑대 같다고 말하지 말라 남자를 늑대 같다고 말하지 말라 !!! 늑대는 평생 한마리 의 암컷과 사랑을 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7.05
귀거래사(歸去來辭) - 도연명 作 귀거래사(歸去來辭) - 도연명 作 歸去來兮 (귀거래혜) 자, 돌아가자.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고향 전원이 황폐해지려 하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지금까지는 고귀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奚惆悵而獨悲 (해추창이독비) 어찌 슬퍼하여 ..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7.02
어디서 많이 보던 풍경들 올해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네요 꽃핀지 엊그젠데 살구 간밤에 떨어지니 몇개없네 덤불딸 5월에 본 꽃 지금 딸기로 유혹하네 둥굴레 꽃 열매가 구슬같이 둥굴레라 송화 통통 터니 날린가루 황사보다 노랗터라 아까시 진자리,꼬투리 커졌네 나무딸도 꽃 피었었지 껌지는 안더래도 복분자를 닮았으니 배..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6.29
샴페인에 취한나라 한국이 전형 빈곤이 어떤 것인가? 불과 30여년 전의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풍요로움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신 옛날 어린이들♠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 이었습니다. 추운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언몸을 녹이곤 했지요. 헤진 옷을 입고 살아도..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6.08
나는 바보 노무현에 대하여 너무 모르고 있었다. 오늘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권양숙여사에게 애도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왜 엘리자베스여왕이 아직까지 애도의 뜻을 보내지않고 있나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2004년쯤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노무현대통령님을 초대했었던 사..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6.08
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어느 알바의변 민주당이 검찰을 고발했다. 노무현 수사 당시 검찰이 수사내역을 수시로 언론에 공개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유죄를 예단하게 만든 것은 범죄행위라는 것이다. 역겨움에 오바이트가 쏠린다. 안면에 60mm 티타늄 장갑으로 무장을 해도 이보다 뻔뻔할 수는 없다. 국민을 기억력 3초의 붕어 집단 쯤으로 생..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2009.06.08